
중국이 준비 중인 ‘바다의 숨은 무기’
중국이 민간 화물선을 전시에 즉각 군함으로 전환할 수 있는
✔ ‘모듈형 무기 체계’를 시험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이는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중국이 가진 세계 최강 조선 능력을 전쟁에 그대로 활용하겠다는
이른바 ‘해양 인민전쟁’ 전략이 실제 형태로 드러난 사례로 평가된다.
상하이 조선소에서 포착된 ‘무장 화물선’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상하이 후둥중화 조선소에 정박한 한 화물선이 담겨 있다.
이 조선소는 중국의 최신 076형 상륙강습함이 건조 중인 핵심 군사 조선소로, 민간 선박과 군함의 경계가 사실상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컨테이너 안에 미사일·레이더까지
화물선 갑판 위에는
✔ 컨테이너 형태의 수직발사기(VLS)
✔ 회전식 위상배열 레이더(AESA)
✔ 초수평선 레이더
✔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기만기 발사기가 모듈처럼 배치돼 있었다.
즉, 평소엔 화물 컨테이너 전시엔 즉시 전투 모듈로 바꿔 끼우는 구조다.
군함을 새로 만들 필요 없이 ‘올려놓기만 하면 전력화’가 가능하다.
시진핑 문구까지… 단순 실험이 아니다
일부 컨테이너에는 “중국 민족의 해양 부흥 계획” “바다 인류 운명 공동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 있다.
이는 시진핑 주석의 핵심 외교·안보 슬로건을 해양 군사 전략으로 직접 연결했다는 의미다.
즉, 이 무기 체계는 단순 기술 시험이 아니라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미국 항모 대신, 수백 척의 무장 상선”
전문가들은 이를 미국의 항공모함 중심 해군력에 맞서는 중국식 비대칭 전략의 결정판으로 본다.
수십조 원짜리 군함 1척 대신, 민간 상선 수백 척을 단기간에 무장시키는 방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한 초대형 전함 구상이 비용·건조 속도 문제에 부딪힌 것과 대비된다 .중국은 ‘질’이 아니라 ‘수량’으로 바다를 채우려는 전략이다.

AI 지휘까지 결합한 실험 플랫폼
홍콩 군사 분석가 량궈량은 “이 선박은 AI 지휘 시스템과 결합된 실험적 프로토타입”이라며, “성공하면 과거의 상선 개조 군함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개별 선박이 아니라 다수의 무장 상선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하나의 ‘해상 전투 군집’으로 운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미 대만 해협에서 현실화되는 전략
중국은 이미 민간 로로(Ro-Ro) 선박을 인민해방군 상륙 훈련에 대거 투입하고 있다.
로로선은 전차·장갑차를 크레인 없이 바로 하역 가능해 대만 상륙 작전의 핵심 자산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산둥성 보하이 페리 소속 선박 7척이 정규 항로를 벗어나 군사 훈련에 참여했다. 대만군이 위기감을 느끼는 이유다.

“민간과 군함의 경계가 사라진다”
난양공대 콜린 코 연구원은 “이런 무장 상선은 대만뿐 아니라 베트남·필리핀 등 분쟁 해역에도 투입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문제는 민간 선박과 군함의 구분이 모호해질 경우 국제 해운 질서와 민간 항로 자체가 전쟁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 군사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해상 안전 전체를 흔드는 변수다.
✔ 중국, 화물선을 즉시 군함으로 바꾸는 체계 시험
✔ 컨테이너형 미사일·레이더 탑재
✔ 세계 1위 조선 능력을 그대로 전쟁에 활용
✔ 대만 해협·남중국해 긴장 급상승
✔ 민군 구분 붕괴로 해상 질서 위협
중국은 이미 ‘전쟁 전 단계’에서 전쟁을 준비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